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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봄철 꽃가루... ㅠ.ㅠ
작성자   :   손준호 등록일 2006-05-16 조회수 911
오랜만에 놀러옵니다~ ^^

넘 오랜만에 와서인지 로그인하는데... 글쎄나... 가입이 안되어있다는 황당한...
(개편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재가입을 하고 글을 쓰려고하니... 넘좋은 삼실컴터... 인터넷이 갑자기...
(욱~해서 던져버릴려다가... ㅋㅋ)
마음을 추스리고 점검하고 다시 로그인합니다~~~

홈피 개편하고나서부터 일주일에 두세번이상은 들르는데... 글을 안쓰고 눈팅만 하다보니 이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얼굴 안보인다고 바쁘냐고 묻는 분도 있겠지요...
하나도 안바쁩니다~ 월급받기 민망할 정도로... 앉아서 돈번다고나 할까요? ^^;;

근데도 요즘 왜이리 조용하냐고 물으신다면...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전혀 이런일이 없었는데... 꽃가루땜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첨엔 코막히고 그러길래 감긴인가 싶어서 대충버텼는데...
눈이 가렵고 붓고...
코가 막히고 콧물 눈물 흘리고... 그러다보니 머리도 띵~하고...
(코는 빨갛고 눈은 하도 비벼서 왼쪽눈 쌍꺼풀 잡혔습니다~ ^^; 머리아파 비몽사몽 상태에서 코빨갛고 눈부어서 출근하니... 삼실에서 하는 한마디... "너 어제 한잔했냐?" 역시 사람은 평소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보름째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길에 약을 한번 먹어볼까나 생각중입니다...
봄철 예상치도 못한 복병때문에 주말에는 집에 쿠~욱 박혀 있습니다...
(아~ 미사는 드리져~ 가까운 성당서... ^^)

그래두... 봄이 이제 막바지라서 조금은 안심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더 괴로운 여름이 찾아오네요... ㅎㅎ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봄철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다가오는 여름... 그리고 환절기 예방잘하시기 바랍니다~

음...

음...

제가 뭔가 할 이야기가 있어서 들어왔는데요... 알러지 이야기하다가...
까먹었습니다...
머리가 띵해서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제정신이라도 별반 다를껀 없지만요...
생각나면 다시 글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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