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다 성녀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나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기로 하고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김춘자(아가다)구역장 님!
오늘 축일을 맞아 새 성경을 완필하시느라
엄청 힘드셨죠,
목표를 정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달성하기는 어려움이 많았죠
팔을 다쳐 불편한 했던 손으로 한 자 한 자 자판을 두드리며
성경을 완필한 것은 기도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쓰는 기쁨이 계속 되셨으면 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