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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호박 고구마 이야기
작성자   :   공희숙 등록일 2008-03-13 조회수 1263

† 찬미 예수님!!

 

예전의 고구마는 구황작물로 먹을 게 없을 때 허기를 채울 음식이었지만 먹거리가 넘치는 요즘고구마는 슈퍼 웰빙 건강식품이다.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 A·C·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인 덕분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고구마를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하고, 미국의 코델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강조한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구마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과 심혈관 질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한국 중장년 남성의 사망 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면 불과 4시간 뒤 혈압이 정상 수치로 떨어진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고구마즙을 마시게 하고 4주 뒤 혈압을 재봤다.  결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특히 일본의 가고시마 고구마는 자색인데 반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는 주황색이다.   주황색 고구마는 비타민 A가 특히 풍부하고 자색은 블루베리만큼의 탁월한 항산화 능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우리의 대표 고구마인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의 효능도 같은 결과였다.

 

고구마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거나 구워먹어도 영양성분 파괴가 거의 없다.   뿌리인 고구마뿐 아니라 잎과 줄기를 먹어도 좋다.   비타민 A·C·E는 잎과 줄기에 더 많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면역기능을 높이고, 항암작용, 피속의 당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훨씬 세다.   또 자색 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속보다 더 많이 포함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고구마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야맹증, 감기, 변비, 비만, 스트레스, 대장암 예방들의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당뇨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런 슈퍼 울트라 웰빙 건강식품인 고구마!!

 

그것도 우리농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호박고구마를 우리성당

하늘땅물벗에서 3월 15일토요일 특전미사 후 부터 특판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모두 맛있는 호박고구마로 건강 챙기시고,

우리농 호박고구마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우리는 건강챙기고, 농민은 빨리정리해서 이제 시작되는 농사에 전념하고...)

 

 

※ 호박고구마  5KG \12,000원(50박스 한정) <서두르셔야 되요~>

 

    유정란 30개 1판 \7,000원(50판 한정)도 있습니다.  

  * P.S. : 죄송합니다.  특판유정란이 알이 굵고 너무 좋아서

             특전미사후에 다 팔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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