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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탕을 드세요...
삼계탕으로 몸 보신 하시는 거 다 아시죠? 네...
우울하고..슬픈 일, 힘겨운 일이
어깨를 짓누르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짜증이 날 때..
의욕이 없고...십자가를 쳐다 봐도..
그저 수십년 걸려있던 나무 토막처럼...무의미해 보이고..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이랑...아름다운 5월을 맞아..
휴가 떠나신 것만 같고...
힘들고 외로워서 쓰러질 것만 같아
친구에게 전화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지만..
왠지 외면하고 무시당하기만 하는 것 같을 때...
바로 여기
송계탕을 드십시오..
언제나 채치와 유머로 즐거움과 웃음을 안겨다 주는
이문동 대표닥....쏭닥...
자신에게도 힘겨운 일이 많고 그럴텐데도
늘 꿋꿋하게 즐겁게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그 쏭닥...
언제부터인가...자칭 주임신자라고..박박 우기고 다니던 그 이문동 대표닥..
이번 봄나들이에서 싱싱한 약초와 나물로 약발 바싹 올려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좋은 걸 많이 먹었던지 돌아오던 차 안에서
행복한 비명을 마구 질러대더군요..
'아이고오~ 주님...배가 터질거 같습니다...'
네..
이 즐거운 쏭닥으로 송계탕을 해 드십시오..ㅋㅋㅋ
그러면...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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