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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1세대 한평 봉헌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주시 길 부탁드림니다
작성자   :   신유봉 등록일 2008-04-19 조회수 1197

그 춥고 긴 겨을이 다 가고 어느사이, 봄은 가만이 아무도 모르게 개나리 벗꽃 모두지우고

 벌써 여름의 열기를 솟아 붇는데 ,

봄은 어디갔나 이제야  봄을 찾고 있슴니다.

우리모두가 언제나  하루 하루를 살면서도 금방가는 날 들을 자각하지 못 하나봅니다.

성전을 짓는다고 몇년전부터 마음들을 모아,

성전  건립기금 이다, 물건을판다 ,하는 와중에도 강 건너 불 보듯 하시는  ,

교우 형제 자매님 들은 단 한분도  안 계실것인데,   

 전체 새대수를 2,000으로 만해도 5분의 1인  405세대만 신입 되었습니다.

 모든 일들이 착착진행 되고 있고 설계회사 에서는 진헁비를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하셔서 망설이신다면 ,
이제결정하셔서, 늦은  봄맞라도 하신다면...........

성당이  이사를 5월4일5일 이틀 동안 합니다 .

지금 리모델링중 이고요4월30일안에 리모델링이 끝나면 ,

5월 구반장  월례회의가 끝나고 바로 청소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5월2째주 즉11일부터  임시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할것임니다.

전세대가 힘을 합쳐서 매월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기도와함께봉헌해주시면,

너무  힘들어 하시는신부님을 뵙기가 덜 송구 할텐데.......

물론 많이 힘드시겠지요, 하지만 2,000세대가,

매월 몇만원씩만봏헌해주셔도 그것들이모여,

힘이되고 서로가 서로를기댈수있는버팀목이되고 ,

아무리 뜨거운 여름의 열기도 , 시원한 봄바람처럼 모든 꽃을 피우는,

행복한 바람같지않을까요.

너무 많은 새대가 신입되지 않아서 ,걱정 하시는 모습을 보면 뭐라 드릴 말씀도 없고

면목도 없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지어 놓으시면 또 어디서 부르시는 데로 떠나 가실분 이신데,

마치 당신의 거처를  마련 하시는 양 애 쓰시는 모습을 뵈면,

가만이 계시는분 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봄니다.

'주님, 나의 아버지 하느님 그분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여 봄 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꽃들로 가슴 가득한 마음을 열어 보일수 있도록 그 가정 축복해주시고,

주님의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주님을 찬양 할수 있도록 지켜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아멘'.

아직까지 신입하지 못하신 세대는 단 시간이 어려 우시니 ,

몇년 조금씩이라도부탁드림니다.

우리가족이 그래도, 성당의 한평은 우리 가족이 지었다는 ,

긍지를 가질기회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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