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초록의 나뭇 닢과 파아란 하늘의
조화도 있겠지만 아마 성모성월 이기에 그런 애칭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5월의 성 시간은 그동안 우리들의 손 때가 베어 있던
성전에서 예수님을 묵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됩니다.
그래서 이번 성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