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들은 참 조용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 말에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저는 그 말에
포함된 긍정적인 부분을 좋아합니다.
비록 성경 말씀에 대하여 다소 부족하여 때로는 주저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말 보다는 기도와 행동으로 말씀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아 참 좋습니다.
그리고 본당 공동체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수도자들이
있어 더 기쁨니다.
내일(7월 26일)은 노 안나 수녀님의 영명 축일입니다.
이문동 본당 공동체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수녀님을
위해 이게섬 가족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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