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 (가끔 꼬릿말 달때도 있었지만...)
잊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여... 안녕하세요 정지혜엘리사벳 간만에 인사드립니다^^헤헷
춥다고 글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더운날씨도 지나가고..
곧 추운 날씨가 다시 오겠네여.
얼마전까지 '덥다'고 얼음입에 물고 부채질하고 선풍기 끼고 살았는데
이젠 아침저녁으로 참 쌀쌀해지고, 푸른색을 띄었던.... 단풍들도 이제 곧 붉은 색으로 변신할때가 다가오네여
10년전이나 20년 전이나 시간은 365일 24시간 똑같이 가는데 유난히 해가 넘어갈수록 더 빨리 가는 느낌이 드네여^^
다들 감기 안걸리고 잘 계시겠져? 이런날씨에 감기 걸리기 참 쉬운거 같아여^^
가끔 들어와서 눈으로 글만 읽고, 꼬릿말 정도만 달다가 글한번 올리려니깐 무지 쑥쓰럽네여^^헤헤
그럼 모두들 남은시간까지 화이팅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