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전 신축이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으나 봉헌금 신립은
신축 진도보다 미흡하여 성당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많은
염려와 고생들을 하십니다.
주일 때마다 각 구역에서 구, 반장들이 성전기금을
보태려고 정성껏 물건을 준비하고 미사 전 후에는 이를
파느라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정성껏 준비한 물건이지만 때로는 판매가 시원찮을 때도
있지만 짜증 한 번 안 내고 항상 밝은 미소를 보냅니다.
우리 전교우가 함께 할 일을 여성 총구역장과 함께 구 ,반장
여러분들이 맡아 고생을 하십니다.
이번 한가위에도 송편과 전을 준비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더구나 이번에도 '사랑'과 '겸손' 꾸리아 소속 레지오 단장과
임원 그리고 단원들까지 한 마음이 되어 더 맛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각 가정에서 차롓상에 올린 송편과 전등을 준비하시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성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전을 이용해 주시면
봉사한 분들에 대한 격려와 성전 신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성 총구역님과 구,반장 여러분 그리고 사랑과 겸손 꾸리아 단장님과
각 쁘레시디움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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