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나무들이 울긋불긋 단풍옷을 입고,
낙엽 들이 이리저리굴러다니는 이가을에도
성당 신축 공사 현장에는 거대한 트럭들이 부지런히
흙을 나르며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금가루 같았던 흙은 다 없어지고 지하2층 철골 골조 공사를
시작으로 시멘트등 공사비가 많이 들어갈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닙니다.
서로 조금씩 허리를 졸라메고,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 입니다.
묵주기도는 물론 한가구 한평 봉헌에 모두 온힘을
다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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