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1구역 1,2, 3반 만 미사를 마치신 후
주임 신부님께서는 추기경님 빈소인 명동 성당에
가셨다 오늘 새벽에 오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오늘도 저녁 미사 집전과 그리고 반 미사를
위하여 1구역엘 또 가셔야 하니 얼마나 힘드세요
더구나 성전 건축으로 많은 어려움이 겪고 계시지만
항상 걱정이 없다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편히 대해
주시지만 더욱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답니다.
신부님 저희들도 성전 건축에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