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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걱정했던 반미사는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09-02-21 조회수 1241

  신자 모두가 슬퍼했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장래미사를

 

  마친  어제(20일)도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2구역 1반부터 시작하여 지난 수요일(18일) 은 1구역 1,2, 3반과

 

  목요일(19일)은  1구역 4, 5, 6반, 그리고 어제(20일)는  3구역 1, 2반의

 

  미사가 있었습니다.

 

  예상 했던 것과 같이 구역, 반이  많은 곳은 그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2구역에서는 2주간 동안 반미사가 봉헌되었으나 첫 번 째로 반미사가

 

   진행되어 다소 긴장된 모습들도 있었으나  점차로 미사 참여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살지만 평소 왕래가 없으면 이웃이 낯은 익어도 이름과

 

   특히 세례명은 가물 가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웃과의 친교와 그리고 자신을 낮추는  방법으로 반미사 때도

 

   명찰을 달기로 하였는데 미처 명찰을 준비하지 못했던 마리아 자매님은

 

   손수 성함과 서례명을 쓴 명찰을 달고 미사에 참례한 정성을 보고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2번 째 구역은 1구역 이었습니다.

 

   1구역은 전체가 재개발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이사를 하여 구, 반장님

 

   들이 반 모임만 되면 힘들어 하던 곳입니다.

 

   그런데도 준비를 잘 해 주셔서 참 보기  좋았던 곳이고 특히 인터넷

 

   (굿뉴스) 성경쓰기에서 7번이나 성경를 쓰고계신 요안나 자매님과

 

   평소 성당에 많은 관심을 쏟고 계신 루카 형제님과  하상 바오로 형제님,

 

   청년협의회 회장(헬레나)과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미사가 거듭 될수록  더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성전건축과 관련한 질문도 하시고 성전건축기금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점차로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은 조금 피곤하시만 매일 반 미사가 기다려 집니다.

 

   ....................................................................................

 

 

   이문동 성전 건축을 계기로 저희가 하나 되고

 

   형제적 사랑과 나눔이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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