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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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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것 보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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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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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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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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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판의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자판을 늦게 치는 경우
하느님의 말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복음 3장 16절)
† 찬미예수님
2006년 4월 20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가톨릭인터넷 굿뉴스에서 새롭게 시작한
성경쓰기 서비스가 성베드로와 성바오로 사도 대축일에 70일이 경과하였습니다.
참여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는 격려의 말씀을,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클럽과 개인들에게는 축하의 인사의 말씀을 드리며 6월 29일 현재 주요 참여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1. 굿뉴스 성경쓰기에 참여한 인원수 ( 6월 29일 현재 )
1) 매일성경쓰기 : 1,681 명
2) 개인성경쓰기 : 4,723 명
3) 클럽성경쓰기 : 129 클럽 1,315 명
4) 함께성경쓰기 참여인원 : 362 명
총 7,781 명이 현재 굿뉴스의 성경쓰기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또한 23명의 회원과 21개의 클럽이 성경쓰기를 완료하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으며 함께성경쓰기도 1차 완료하여 2차가 진행중입니다.
2. 주요 서비스 업그레이드 현황
1) 개인성경 다시보기
개인성경쓰기의 경우 각 권별로 완료한 성경의 경우 다시보기를 할수
있습니다. 다시보기할 경우에 성경을 쓴 날짜와 시간이 표기가 됩니다.
2) 나의 일자별 성경쓰기 추이
개인성경쓰기의 일자별로 입력한 성경의 절수가 그래프와 함께 보여집니다.
얼마만큼 성경을 썼는지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하여 스스로의 성취도를
체크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일일 베스트
통계보기에서 일일 베스트를 추가하였습니다. 성경쓰기 시작일 이후에 매일
같이 일별 베스트를 체크해봄으로 인해서 성경을 쓰고 있는 회원들의 참여도
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내 순위 보기
전체 참여자 현황에서 내 순위를 알아보기 힘들었으나 [ 내 순위 보기 ]를
클릭하여 본인이 어느정도 성경을 쓰고 있는지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클럽 회원 참여 현황
클럽 회원들이 어느정도 참여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었으나 클럽성경쓰기
회면에서 바로 참여회원들을 볼수 있게 하였으며 시간별, 아이디별, 성명별로
정렬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6) 클럽 미입력 찜 현황
클럽성경에서 찜하고 난 후에 입력하지 않은 장의 경우 찾기가 어려웠으나
미입력찜 장이 있을 경우 바로 확인하여 입력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7) 함께성경쓰기 명칭 변경
서비스 오픈시 '굿뉴스성경쓰기'로 명명하였으나 굿뉴스 모든 회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지에서 '함께성경쓰기'로 명칭을 변경하고 2차 함께 성경
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8) 느낌나누기 게시판
성경을 쓰면서 느끼는 하느님의 말씀을 나누고 또한 성경쓰기를 완료한
회원들의 소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느낌나누기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부탁말씀
1) 성경쓰기의 순위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지표일 뿐입니다.
성경을 쓰다 보면 다소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내용을 읽지 않고 글자만
읽고 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자판을 빨리 치는 사람도 있지만 자판을 늦게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판을 빨리 친다고 해서 하느님의 말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자판을 늦게 치는 경우 하느님의 말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00절 정도 ( 보통 성경 2~3장 정도) 를 꾸준히 친다면 1년이
지나면 성경쓰기를 완료하게 됩니다. 무리하지 말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매일 같이 갖는다면 그것이 곧 하느님 나라를 앞당기게 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성경쓰기는 성경책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책이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성경을 쓰고
싶은데 성경책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성경을 쓸경우에는 책이 없이 쓸 수
있지만, 가급적 성경책을 옆에 놓고서 성경을 쓴다면 그 느낌은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을 한번 쓰는 것은 100번 성경을 읽는 것과 같다고 정진석 추기경님
께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넷만 접속하면 손쉽게
성경을 읽고, 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이 없으면
성경쓰기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신자들이
성경쓰기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위의 쉬는 교우,
예비신자, 신자들에게 성경쓰기를 권유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게끔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굿뉴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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