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길라잡이
예수님은 영의 안내를 받아 광야로 가신다.
광야는 성경의 인간에게 회상과 지나간 경험의 장소이다.
광야의 체류는 40일 동안 지속된된다.
성경에는 40이라는 숫자에 대한 많은 예가 있다.
모세는 시나이 산에서 단식하면서 주님과 함께 40주야를 지냈다.
엘리야는 40주야 동안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는 광야를 천사들의
음식 시중을 받으면서 방황했다.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하느님께 이끌리어 광야를 걸어갔다.
☞ 새김
물러서지 마십시오. 그대의 인생은 고통을 견디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대가 주님의 제자인 이유입니다!
그대의 가장 큰 적은 그대 자신입니다.
왜냐하면 그대의 육신이 약하고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강하고 천상적이어야 합니다.
그대 몸의 무게 중심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무게 중심은 반드시 천상이어야 합니다.
그대 마음은 하느님의 것이고 전적으로 그분께 애정을 집중시켜야만 합니다.
☞ 실천한가지
옆 사람과 손을 잡고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 배는 항구에 있을 때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그러자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 무용가. 홍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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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교황청전교기구 한국지부'에서 발행한 2009년 사순 시기 묵상집
《바라봄》에서 옮겨 온 글이고 약간 요약하였습니다.
사순 시기 묵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