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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3월 2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작성자   :   서창원 등록일 2009-03-02 조회수 1181

☞ 말씀 길라잡이

    형제 중에서 가장 작은 이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우리와 만나신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거듭 평화를 약속하시며,

    가난한 자들을 축복하시고, 공동체가 이웃을 위해 살도록 준비시키는 예수님,

    그분께 향할 수 밖에 없다.   

 

 

☞ 새김

    서울연탄은행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애리씨는 평소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얼마 전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다음에 다시 올게요, 라고 한 말 때문이었어요'라고

    대답했다.  20여 년 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방문한 아동보호시설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마음에 걸려 다시 가게 된 것에서부터 꾸준한 봉사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작은 약속 하나에서부터 나눔은 시작되는

    것이다. 거창하지 않게. (월간 「비타민」22호)

 

 

☞ 실천한가지

    만나는 모든 사람 안에서 예수님을 찾습니다.

 

 

☞ 물고기가 사람이 되는 건 기적이 아니라 마술이야. 사람이 변하는 게 기적이지.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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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교황청전교기구 한국지부"에서 발행한 2009년 사순 시기 묵상집

《바라봄》에서 옮겨 온 글이고 약간 요약하였습니다.

사순 시기 묵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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