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신부님께서 올 해 사목계획을 발표하시면서
반 미사를 시작하겠다고 하셨을 때 구역장, 반장님들이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평소 반 모임 참석율이 저조하다보니
2-3개 반이 함께 모여 미사를 봉헌을 하기도
하였지만, 반 미사가 거듭될수록 참여 인원이
점차로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제는 평소
성당에서 뵙던 형제분들도 많이 참여해 참 반가웠습니다.
지난 2월 4일 부터 시작한 반 미사가 이제 3분의 1이
마쳤습니다.
앞으로 6, 7, 8, 9, 10, 11, 12, 13, 14, 15구역의
반 미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 미사를 봉헌 할 구역 반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형제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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