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장님의 깊은 속을 보여주는 평안한 얼굴의 잔잔한 미소와 부드러운 언어에서 묻어나는 향기가 참 좋습니다. 그런 아빠를 보며 자라는 딸기는 행복한 자녀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