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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비야~ 비야~
작성자   :   서창원 등록일 2006-07-14 조회수 859

남자들(?)이 나이들고 경제력이 없어질 때 쯤이면,
아직도 외출을 하는 아낙네(?)가 냉장고에 포스트잇을
붙여두고 ......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 확인하고
지 - 지퍼 조심하고
마 - 마누라 찾지 말고
라 - 라면 끓여 먹어!!

'까불지마라'
누군가가 보내온 메일에 있던 내용인데,장마비에 지겨워 올려봅니다.

산다고 하는 것이 백인백색이겠지만, 그래도 모두들 바쁘고
활기찬 모습의 시기가 요즘인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어떤 기준에서 열심인지 생각해봅니다.

이 비 그치면 저 멀리(?) 휴가를 떠나려고 합니다.

지금도 책상 머리에 앉아 안나오는 아이디어를 짜느랴
끙끙거리며 흰머리의 계급장만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계획 잘 짜시고, 장마비 피해 없기를 바라며,
이게섬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릴까봐서
잠시 들른 딸기아빠 요세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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