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길라잡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는 말씀을 유다인들은 육체적 죽음과 관련된 것으로
오해하여 예수님을 마귀 들렸다고 공격한다. 요한 복음사가는 "위대한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보다 훌륭하다는 말이나?" 라는 질문과 함께 독자들이 "물론 아니다!"
라는 대답을 기대하도록 한다.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나?" 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나는 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영광을 돌리시는 분은 아버지이시다.
예수님은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고 '에고 에이미' 말씀을 하신다.
이 문구는 예수님이 하느님의 계시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당신의
불변과 신실하심 그리고 백성을 돕겠다는 약속을 드러내신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참 자유와 죽음을 이기는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이유이다.
☞ 실천한가지
평일 미사에 참석합니다.
☞ 거북은 소리 없이 수천의 알을 낳는다. 그러나 암탉은 알을 하나만 낳아도 온 세상이
이를 알아 차린다. -말레이시아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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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전교기구 한국지부"에서 발행한 2009년 사순 시기 묵상집
《바라봄》에서 옮겨 온 글이고 약간 요약하였습니다.
사순 시기 묵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