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요....
워낙 수줍음이 많으신 분이라서... 몰래.. 몰래... 살금.. 살금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금년 여름에는 시원한 막걸리가 아니더라도...
시원한 냉면을 사주시러나....
소문난 구두쇠이신 행님에게 ... 그래도 또...기대하며.....
소심한 복수를 자축하며,,,딸기아빠 요세비 올립니다.
행님아! 금년에는 시원한 냉면입니다....아!...시원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