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근(스테파노)주임신부님께서
2009. 7. 13.부터 7. 18.까지 피정이 십니다.
피정 중이신 스테파노 신부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자들이 영적 쇄신을 위해, 묵상과
자기 성찰을 위하여 일상의 생활을 접고
고요한 곳에서 기도하는 것을
피정이라고 합니다.
피정은 원래 그리스도교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40일간
단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 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본뜨게 됨으로써 그리스도교 안에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19세기초부터 성직자들을 위한
연례피정이 실시되어 현재 교회법상으로
성직자들은 3년에 한 차례씩, 수도자들은
최소한 1년에 한차례씩 피정에
참가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