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이게섬
+ 처음오신 분
성전신축
홈페이지 건의함
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1727 김대중(토마스모어)전대통령 분향소안내
작성자   :   서우선 등록일 2009-08-19 조회수 2782
뉴스홈 > 교구/주교회의 > 주교회의    


정진석 추기경 빈소 조문, 명동·서교동 성당 분향소 설치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19일 오전 명동대성당 내 지하성당 분향소를 찾은 신자들이 김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을 위한 연도(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기도)를 바치고 있다.

정진석 추기경 빈소 조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19일(오늘) 오후 3시 20분 김대중(세례명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의 빈소인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을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정 추기경은 어제 오후 애도메시지를 발표한데 이어 빈소에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분향소 설치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과 서교동성당(주임 윤일선 신부, ☎326-1784)에 김대중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서교동성당
은 어제(18일) 분향소를 설치,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19일 명동대성당(주임 박신언 몬시뇰, ☎774-1784)은 들머리에 김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의 선종을 애도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한편 지하성당에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김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 주례 추모미사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대중 토마스 모어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미사를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봉헌할 예정입니다. 미사 일정은 장례와 영결식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확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2009.08.19]
서울대교구
오늘의 복음말씀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도나토(Donatus)
 루도비코(Louis)
 루피노(Rufinus)
 마뇨(Magnus)
 마리아노(Marianus)
 모크타(Mochta)
 베르툴포(Bertulf)
 세발도(Sebald)
 식스토 3세(Sixtus III)
 아가피오(Agapius)
 안드레아(Andrew)
복녀  에밀리아 비키에리(Emily Bicchieri)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Ezekiel Moreno y Diaz)
 요한 에우데스(John Eudes)
 율리오(Julius)
성녀  테클라(Thecla)
 티모테오(Timothy)
최근 등록된 뉴스
정진석 추기경 빈소 조문, 명동...
“핍박과 역경 속에서도 용서하...
[출판] 공선옥씨 등 일곱 가톨릭...
[출판] 매기 캘러넌의 「마지막 ...
[출판] 가톨릭 성가대용 「성가...
[새음반] 노래로 떠나는 복음여...
평화화랑 전시회 2건
수원대리구 청소년 워십 페스티...
[나의 멘토 사제] 고 김학용 시...
군포본당, 주일학교·청년 도보...
많이 조회한 뉴스
“핍박과 역경 속에서도 용서하...
서울대교구, 헌재 납골당 금지 ...
[여름특집] 대자연 품이 그리운 ...
[사제의 해 기획-사제(司祭)의 ...
173년 역사 자랑하는 구산성당 ...
정진석 추기경 빈소 조문, 명동...
이슬람 폭도에 파키스탄 신자들 ...
[서울 빈민사목위 선교본당] 순...
검은 대륙서 흘리는 값진 땀방울
[성경 속 상징] 56. 태양 : 구약...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 width=216 border=0>
첨부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