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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새 성전의 음향에 어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0-03-17 조회수 1511

 

  오늘도 새 성전 마무리 공사로 성당이 무척 분주합니다.

 

  그동안 성전건축 봉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교우분들과

 

  그리고 공사관계자분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공사진행을

 

  확인하시는 주임 신부님, 보좌신부님과 수녀님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쁜소식 하나 전해 드립니다.

 

  곧 마무리될 새 성전에서 성음악의 밤 행사가 있다는

 

  메일을 서창원(요셉)기획분과장님으로부터 받고

 

  이게섬 가족 여러분도 함께 참석해 성음악의 진수를

 

  접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알려

 

  드리오니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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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포니 앙상블' 초청 성음악의 밤

 

  행사일시 : 2010년 4월 10일(토) 특전미사 후(오후 8시)

 

  폴리포니 단체 소개 : 모든 인위적인 소리를 배제한 순수수한 인간의 소리

 

                                     로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르네상스 시

 

  대의 교회 전례용 무반주 다성 (Polyphony)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1990년 창

 

  단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인위적 소리를 배제한 순수한 목소리는 전

 

  자음악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휴식같은 청량감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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