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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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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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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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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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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잠깐 잠깐 읽는
법정스님의 '물소리 바람소리'의 솔솔한 재미를 느낍니다.
오늘
출근을 하면선 와 닿은 몇 글귀를 올리고 싶네요.
옛사람들은 아는 것이 별로 없고 가진것도 많지 않았지만
'사람의 자리'만은 끗꿋하게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은 우리들은 아는 것도 많고
가진 것도 많으면서 사람의 자리를 지킬 줄 모릅니다.
조그마한 눈앞의 이해관계에 걸려 스스로 사람이기를 포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
.
여러각도에서 각자의 이해의 폭이 틀리겠지만
아마도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아야 겠다는
분수에 어울리는 생각과 행동를 해야되지 않나라는 .....
생각으로 머물습니다.
조한금 로사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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