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아울러 ‘사제 성화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르나바 성인의 축일이기도 합니다.
‘예수 성심 대축일’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시어, 우리를 당신의 부활의 삶으로 불러 주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마음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1995년부터 예수 성심 대축일을
‘사제 성화의 날’로 지내고 있으며, 특히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2009년 예수 성심 대축일(2009. 6. 19.)부터 오늘 (2010. 6.11)까지
1년간을 ‘사제의 해’로 선포하여 바로 오늘이 사제의 해가 끝나는 날
이기도 합니다.
이게섬 가족 여러분들도 사제를 위하여 기도 더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