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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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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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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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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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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문 가브리엘 신부님,
처음 이문동 성당에 오실 때,,,
‘창문’이라는 성함 속에 이미 개방적이고
너그러움의 카리스마가 계셨던
신부님으로 기억합니다.
회기 시장 들기름집 아저씨 같은 첫인상 속에
구수하고 정겨운 향기가 있었던 신부님으로 기억합니다.
오실 때는 이미 떠나가심도 모두들 알고 있기에,,,
무덤덤하게 신부님의 이동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5년 동안의 이문동 사목 생활이
멜로! 로망이기를 바랍니다.
비록 쏭닥 형님이 성당 마당에 나타나서
금방,,, 스릴러!
공포 분위기 일 때도 있었지만,,,,
이문동 성당의 풋풋한 정을 가슴 가득 듬뿍,,,,
좋은 추억만 안고,
행복한 안식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월 8일이 오면,,,
신부님의 서품 성구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신부님을 기억하며,,,
'처음처럼' (?) 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롯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시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세요....
딸기아빠 요세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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