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문동 본당 교우분들이
지난 사순절 저금통 봉헌을 통해 모금된 작은 정성을
볼리비아의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에 송금했는데,,,
이에 대한 감사 편지가 도착했네요..
볼리비아의 청소년들에게 신앙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작은 센터의 경당 건립에 사용하기로 하였다는 내용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선교 사업을 위해 애쓰시는 볼리비아의 공동체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시고,
하느님을 찾아오는 많은 이들에게 쉼이 되고 나눔이 되는
사목 공간이 잘 건립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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