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평화방송에서 이문동 성당 교중미사 녹화해서 저녁 7시에 방
송 한답니다.
당신께서 TV에 나오셨다고요.
그래서 방송을 봤습니다. 저희 어머니 맨 앞줄에 앉으셔서 많이 나오셨더군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TV에서 많이 봤습니다.
먼저 이홍근 스테파노 신부님, 부부독서하시는 김금선 루칠라
자매님 부부, 예물봉헌하신 한용수 미카엘 총회장님 부부, 성
경공부 같이했던 김영화 안나, 오순엽 가브리엘라, 장영임카
타리나 자매님, 해설하신 강인기 세례자요한 형제님, 백용기
라우렌시오 형제님, 이규남 안나자매님, 그리고 저와 세례 동
기인 성가대 손명은 엘리야 등등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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