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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우리는
작성자   :   조성채 등록일 2010-10-23 조회수 1751

주님은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한없이 거저 베풀어 주시고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끝없이 받고 또 받아 챙긴다.

눈을 들어 살펴보니

저쪽에서는 벌써 썩어 구린내가 진동한다.

그래도 눈은  탐욕으로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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