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내리신 빗줄기는
대지를 부드럽게하여 만물을 살찌우고
님께서 쏟우신 햇살은
만물을 키우고 삶의 기쁨을 주시네.
님께서 펼치신 이슬방울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기도 올리는 만물에 생명수가 되주고
님께서 일으키신 바람은
만물을 영글게 하는 풍요입니다.
님께서 베푸신 일들
너무 놀라워 두 손 높이 들고 찬미합니다.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