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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나는 누구인가?
작성자   :   박찬규 등록일 2011-04-12 조회수 1699

오늘(4/12) 매일미사책의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항상 질문하는 물음이 아닐까?하는 생각,

적어도 그래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 철학의 모든 물음은 이 세 가지에 귀착한다.'

이 말을 한사람은 철학자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질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중략......

가끔씩 우리도 자신의 정체성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내가 누구인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런 때일수록 주님과 가지는 관계에세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적어도 신앙인이라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 후략........

 

주님의 사랑 중에 영육간의 건강 누리시고

온 가정에 평화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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