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이 잔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장면도 보입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거절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쩌면 발 씻김에 담겨진 예수님의 사랑을 못 보는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성삼일 예절에 눈물이 나는 것은 아직도 예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