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 : 제사의 장소라는 뜻. 가톨릭교회에서 미사성제가 봉헌되는 단 을 말한다
또한 제단에는 성인의 유해를 두는 관습이 권장되어 왔는데 이문동성당 제단에는 본
당 수호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유해가 제단에 모셔저 있다.
미사는 그리스도 십자가 제사를 성사로 재현하는 것이다. 이 미사는 크게 ' 말씀 전례'
와 '성찬 전례' 두 부분으로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고 있어,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어느 하나를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사실 미사 안에 하느님 말씀의 식탁과 그리스도 몸의 식탁이 함께 차려저, 신자들
은 그 식탁에서 가르침을 받고 원기를 회복한다. (미사 통상문 참조)
(2011.7월 5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