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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저희도 휴가 하기로 했습니다.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1-07-23 조회수 2186

 

   긴 장마와 함께 큰 비로 인해 피해도 컸던 올 여름입니다.

 

   아 , 저희가 누구인지 먼저 알려 드릴께요

 

   '성경읽기 반' 입니다.

 

  지난  5월 13일 한 반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두 반으로

 

  커졌습니다.

 

  물론 성당 교우 수에 비하면 밀알 보다도 더 작은 부분이죠

 

  그러나 밀알 하나도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다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구약 역대기 상권 16장을 마쳤습니다.

 

  성경을 함께 읽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혼자 읽을 때 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되어 좋다는 것입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묵상하면서 읽고 계신 분들도 함께 해 주시면

 

  또 다른 점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반에는 성경을  필사로도 쓰셨고, 인터넷 성경쓰기

 

  도 7번 하신 분도 함께 하고 있어 많은 힘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

 

  다. 

 

  성경읽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성당 1층 회합실에서

 

  합니다.

 

  함께 하실 분은 이번 휴가 기간이 지난 후 성경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다음 성경읽기 안내

 

   장   소   이문동 성당 1층 회합실 (토마스 방, 사목회의 실)

 

   시   간    8월 12일  저녁 8시 -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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