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이게섬
+ 처음오신 분
성전신축
홈페이지 건의함
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2210 주임 신부님의 칭찬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1-08-09 조회수 2084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 주일에 아침 6시 미사에 참례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도 6시 미사에 참례했다가 공지사항을 알리는

 

   순서에  주임 신부님께서  흐뭇한 표정으로 이문동 신자들이

 

   대단하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칭찬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내용으로 성전 건축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신자들은 각자 부담하기에 버거운 건축비를 기꺼이 부담하였고, 

 

   건축비 중 빚도 많았는데 매월 1억원을 정도씩 갚고 있어 몇 년내 

 

   남은 빚도 다 갚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도  대견해 하셨습니

 

   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나요

 

   신자들이 성전 건축을 위하여 정말 큰 일을 하였기에

 

   칭찬을 듣기에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보를 보면 지금도 성전건축금을 꾸준하게 봉헌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고, 그 분들의 이름을 보면 적은

 

   금액이라도 계속적으로 봉헌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부님의 칭찬을 생각하면서 문득 신자들의 정성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하루 였습니다.

 

   .................................................................

 

 

   아,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8월 12일) 저녁 8시

 

   성경읽기 시작합니다.

 

   준비물은 성경 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혹시 성경이 없으면 그냥 오셔도 됩니다.

 

   

 

           

 

    

    

 

  

 

   

 

     

첨부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