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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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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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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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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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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성체 가정교리를 마치신 데레사님의 글입니다.
신미남(데레사)
첫영성체 부모교리를 마치면서....
제가 세례를 받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아들이 첫영성체를 모신다니
무척 설레이고 기쁨니다.
처음 부모교리를 시작할 땐 부담과 잘 할 수 있을지 무척 떨리고 걱정이
앞섰는데 벌써 마무리를 할 차례가 왔습니다.
주님의 보살핌으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잘 해왔습니다.
항상 아들이 영성체는 무슨 맛이냐고 묻곤 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자녀들도 완전한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하느님의 사랑 속에 우리 자녀들이 사랑과 나눔, 봉사를 바탕으로 더욱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앞으로 더욱 착실하고
항상 주님께 기도 드릴 수 있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완전한 주님의 백성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첫영성체를 모실 수 있는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과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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