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이게섬
+ 처음오신 분
성전신축
홈페이지 건의함
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2339 "연탄 한 장"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2-01-18 조회수 2122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
너에게 묻는다’ 전문>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

 

려워 여태껏 나는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 ‘연탄 한 장
’ 중에서>

여러분 모두 누군가에게 못한 사랑과 감사의 말 전하는 한 해

 

시작이기를 빕니다.

 

연탄 같이 뜨거운 한 해 되기를 두 손 모아∙∙∙.

 

윗 글은 성서백주간 게시판에서 옮겼습니다.

첨부파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