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너에게 묻는다’ 전문>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
려워 여태껏 나는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 ‘연탄 한 장’ 중에서>여러분 모두 누군가에게 못한 사랑과 감사의 말 전하는 한 해
시작이기를 빕니다.
연탄 같이 뜨거운 한 해 되기를 두 손 모아∙∙∙.
윗 글은 성서백주간 게시판에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