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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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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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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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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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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특별히 지향을 두고자 미사를 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래서 미사를 신청한 경우 많은 분이 미사를 청한 이의 이름을 신부님께서
부르시는 순간에 아마 귀를 기울이실 겁니다.
불리워지는 것이 은총을 받는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의 마음이 그런것에 조금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미사중 주임신부님께서 지향을 청한 이의 이름을 성찬의 전례때
다시 한 번 불러주시는 것이 이렇게 마음에 더 와 닿았던것 같아요.
아주 작은 것이지만 좀 더 진한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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