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약은 인간생명인 수정란의 착상을 막는 ‘낙태약’이며,
응급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다면 우리 사회에 반생명적인 문화가 더
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 반대를 위한 생명수호미사에 본당 생수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7일 식약청에서는 응급피임약을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에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전
환하는 의약품 재분류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재분류안은 7월말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청주교구에서는 7월 7일 중앙의약품 심의회의에 앞서 응급피임약 전환반대 생명수
호미사를 청원군 오송읍에 있는 식약청 앞에서 진행합니다.
서울대교구에서도 참여하고자 하며, 이에 생수님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응급피임약 일반약전환 반대를 위한 생명수호미사>
● 날짜 : 7월 5일(목)
● 일정안
8시 명동 집합 및 출발(도착지 : 청원군 오송읍, 식약청 앞)
11시 생명수호미사
12시 생명수호를 위한 행진
12시30분 점심(도시락 제공)
2시 서울 출발
참여하실 본당에서는
본당명과 참가인원수를 7월 2일(월)까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40명)
문의 : 02-727-2350 / vita1005@seoul.catholic.or.kr
생명수호를 위한 활동에 본당 생수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