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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6 오창석(요셉) 부주임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12-07-07 조회수 2436

 

    요셉 신부님! 

 

    13년전 오늘 마음이 어떠 셨는지요

 

    혹시 무척 가슴 벅찬 순간은 아니셨는지요

 

    서품식에서 호명 할 때

 

    '예, 여기있습니다.'

 

    그 순간 이 후 13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흐트러짐이 없으신 듯합니다.

 

    해질 녘에 리노 신부님의 손을 잡고 함께 묵주신공을

 

    바치면서 성당 마당을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흐뭇한 생각을 한 때가 있었습니다.

 

    평소 많은 말씀은 하지 않으시지만 신자들에게 

 

    속  깊은 사랑 주심에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수픔 13주년 축하드립니다.

 

    한용수 미카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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