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은 그 자체로 큰힘이 됩니다.
많은 은총받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의 주요귀절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3-2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3-8
알곡은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3-12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4-4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4-10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5-6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5-9
옿은일을 하다가 박해받는 사람은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5-10
자기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것입니다
바보라고 하는사람은 중앙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5-2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5-46
남의 잘못을 용서하여라. 아버지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6-14
단식하는 것을 아버지께 보여라. 숨은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6-18
아무도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 받들고 다른쪽은 없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6-24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내일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걱정은 내일에 맡겨라6-25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7-6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7-13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
내가 한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다 7-22
우리의 허약함을 맡아주시고 우리의 병고를 짊어지셨다 8-17
사람의 아들은 머리둘곳조차 없다(무소유실천) 8-20
죽은자의 장례는 죽은자에게 놔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8-22
그렇게도 믿음이 없느냐 왜 이렇게 겁이 많으냐8-2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주마 9-6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9-13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네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너희가 믿는대로 될 것이다 9-23
목자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9-36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것과 같다
뱀같이 슬기롭고 비들기처럼 양순해야 한다 10-16
박해하거든 피하여라10-23
너희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셨다
두려워마라 참새한마리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10-30
이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그가 내제자라고 하여 냉수한컵이라도 주는자는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10-42
고생하며 무거운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11-28
그는 상한갈대도 꺽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12-20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목숨을 잃는사람은 자기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세상을 얻고도 제목숨을 잃으면 무슨소용이 있겠느냐?16-24
너희중에 두사람이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무슨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18-19
단 두세사람이라도 내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있기 때문이다18-19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쉽다.19-24
너희중에 높은사람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으뜸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20-26
십일조를 내는것도 소홀히 해서는 않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되지 않겠느냐23-23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에 항상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있어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다.25-4
너희가 여기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25-40
이것은 나의피다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계약의 피다26-28
너희는 가서 세상 모든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28-19
*미워하는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축복해줍시다
그사람이 바른길을 걸을수있도록 기도해줍시다*
「묵상」
알곡은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좀무섭네요)3-12 요한1서 2장15~17절과 연계하여 묵상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좇는것이나 재산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것입니다.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것입니다
자기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것입니다
바보라고 하는사람은 중앙법정에 넘겨질 것이다(좀 무섭습니다)
마태5-22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살인죄와 같다고 말씀하신건가, 나를 미워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어찌 사랑할수 있을까? 도를 닦고 내공의 힘을 기르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무도 강력하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다.
인간을 잘알고 계시고 그 나약함을 가엾이 여기는 예수님께서 왜 이런 불가능한 계명을 주셨을까? 그 뜻을 알길이 없다
독서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모든일을 실행하고 마침내 비를 기다리는 엘리야, 땅에 수그려 양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카리스마 날리며 양팔을 뻗고 근엄하게 서있으면 어땟을까? 완전 영화같았을텐데 엘리야는 늘 내게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싸리나무 밑에서 죽음을 청한후 잠을자던 그의 모습네 난 완전히 꽃혀버렸고, 내게서 엘리야는 위대한 예언자 이전에 지쳐버린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더 크게 다가왔다
엘리야가 주님의 계시를 따라가면서 느껴야 했던 절망들을 생각했었다
점점 나약한 인간이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과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원망,절망,반항,무지,어리석음,죄 이런모습으로도 실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주님을 찾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원수까지 사랑하게 되는 아름다운결과가 내 인생에 없더라도 왜 불가능한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하고 끊임없이 물으며 살고싶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거룩한 것,진주:예수님의 복음 말씀 의미
-진리이며 하느님말씀인 예수님의 복음자체를 가장소중히 여김
-개,돼지: 더러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사람들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사람들
- 복음이소중한만큼 소중하고 깨끗한방법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방법으로 전해야함.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
내가 한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다
하늘나라의 영혼의 보석가게에 가보세요
거기서 내영혼이 몇캐럿인지 물어보면 주인이신 그분은
먼저 예수님의 보혈로 세상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낸후
조그마한 용광로에 넣어 성령의 강한 불꽃으로 녹입니다
먼저 방언,예언등 여러 능력의 은사들이 나무가 타듯 타버립니다
그것들은 보석을 담은 예쁜보석상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나면 믿음과 소망이 녹아내립니다. 그분의 밝은 빛을 직접보며 살아가는 새하늘과 새 땅에서는 그것들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크고 영롱한 보석으로 또 겸손과 온유,용서와 인내,따뜻한 동정심과 자비,감사와 평화가 반짝거리는 별처럼 남게됩니다. 그이유는 하느님나라의 모든 가치척도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보다더 근본적인 이유는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변화에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요
조그마한 변화에 힘을 얻어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또다른 변화를 시도해보십시오
어떤때는 1㎝만이라도
1㎜라도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어느새 그분의 빛속에서 안식을 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는 상한갈대를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믿음과 은혜의 분량을 넘어서 자신과 타인에게 너무 엄격한 의를 적용하지 말며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길은 직선이라기 보다는 얼마동안은 나선형 또는 지그재그형으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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