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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사이버골든벨과 사귀면서
작성자   :   선종임 등록일 2006-10-21 조회수 811
아니 벌써 다 끝나버렸나요???
허전한 마음이 앞서네요.
첫날 시작했을때는 깜빡 잊어버려 둘째날부터 시작했었는데...
하루 하루 문제를 접하면서 그동안의 나태했던 자신을 질책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성경을 읽고 있답니다.
성경을 쓸때에는 진도나가는 욕심에 마냥 썼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전혀 안본 내용처럼 새로운 느낌이 와 닿아
그동안의 욕심을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문제를 풀때마다 블로그를 찾아가면서 다양하게 배우면서 선지자들을
마음속으로 존경했답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을 모르고 주일만 지키면
다라고 생각했던 이 부족한 자신을 너그럽게 봐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열공을 할렵니다. 동안 문제 푸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아쉽군요.
꼭 이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가끔씩(?) 문제를 게재하면 좋을듯 싶네요...
동안 관계하셨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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