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난 토요일 (1월 5일) KBS1 TV 글로벌 성공시대 못 보신분 다시보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평화신문( 1월 13일자) 에도 소개가
됩니다.
‘ 5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천상의 하모니’
‘국내외의 찬사를 받는 천사들의 합창대’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
2012년, 빈소년합창단에 최초로 여성 지휘자가 선정됐다.
한국에서 온 카펠 마에스터(지휘자), 김보미.
때론 엄마처럼 따뜻하게, 때론 선생님처럼 엄하게
빈소년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김보미.
열정과 따스함의 놀라운 공존 앞에
유럽의 수많은 팬들도 그녀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혈혈단신 독일로 유학을 떠나 빈소년합창단의 지휘자가
되기까지 녀의 삶과 성공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학생 때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잠재력이 있었고 다른 학생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이 보였어요. 여성으로서,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소년 합창단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 슈테판 바이어 / 독일 레겐스부르크 음악대학 교수
“김보미씨는 무엇보다도 음악 해석에 있어서 예술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아이들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는 우리 조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게르하르트 비하트/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 예술 감독
이상 KBS TV 방송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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