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짐 없이 성경통곡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6월 1일 부터 시작한 성경통독이

  내일이면 구약 성경 말라기서를 마치게 됩니다.

  '성경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을 모르는 것이다.' 라는

   예로니모 성인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하려고 찌는 듯한 여름과 한강을 얼게 하고 도로를 마비

   시켰던 폭설의 추위에도 계속되었던 성경통독이 

   드이어 내일이면 구약 (말라기) 성경을 마치고 다음주

   금요일 부터 신약(마태오) 성경통독이 시작됩니다.  

   성경통독은  신자라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혹시 지금도 성경통독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금요일 8시 성경만 갖고 오시면 함께 하실 수 있고 성경이

   없는 분도 함께 하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동안 성경통독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 중  처음부터

   시작 할 계획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작하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더구나 지금 성격통독에 참여 하는 분들 대부분은

   1차에 이어 계속 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데도 너무

   좋아 계속 하시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혹시 이게섬 가족 중 함께 하실 분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성당 1층(현재 6개 반 40여명)으로 으로 오시면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이 어려우신 분은 목요일 10시 미사 후

   목요일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0시에도 있습니다.

   작은 나눔과 기쁨이 넘치는 성경통독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