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주피정 잘다녀왔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부님, 여러교우님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신부님이 지나가는것을 보았어요.
우리 이문동성당을 건립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많이하셨는지 양 어께가 축늘어 진것을
보았어요.
정말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아팠어요.
거기에 우리도 일조을 한것같았어 정말 마음들바를 모르겠어요
이제는 너무 마음쓰지마시고 편안한 마음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