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영세; 박태수 요아킴 (77세)
김재영 안 나 (70세)
신앙과 효행심 깊은 아들,며누리,손자 주님안에 한마음되어 지극한 기도와
간호 보살핌으로 위급한 중환의 父母님이 하느님 아버지의 새 자녀로
탄생하게 되고 하느님의 나라 구원의 신앙 공동체의 새 가족이 되셨읍니다.
그동안 子 박즈카르야, 子婦 정엘리사벳,孫 박세레자요한은 불편하신 부모님을
매 주일 교중미사에 모시고 가정방문교리를 요청 실시 하던중 지난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 10시 부주임신부님께서 세례성사를 집전히시고 11시 교중미사중
주임신부님으로부터 첫 영성체를 모시는 영광과 축복을 받으셨읍니다.
그동안 복음적 삶을 하느님자비에 온전히 의탁하고 용기있게 사시며 성 가정을
이룩하셨으니 이제 새로운 주님의 뜻을 기도해야 하겠읍니다.
그동안 7구역(구역장 김복순 아녜스)교우님들의 관심과 기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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