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웃어요. ~
조정래 작가님 손자가 다니는 학교에서 우리 학교 학생 중 제
일 잘 된 가족
의 할아버지가 ~조 정 래 작가님~이라서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강의 신청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의를 잘 해 줬다고 교장 선생님께서 감사를 표하면
서 '돈은 드리면 안받으실 것 같아서
감사패로 주길래, 조정래 작가님이 나도 돈 참 좋아하는 데 그
냥 돈으로 줘도 학교에 기부할 것인데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참 섭섭했다.'고 합니다.
역시 '작가님 다운 솔직하고 재밌는 말씀이죠.'
요즘은 *정글만리*라는 새 책을 내셨다더군요.
중국이 거대하고 대단해지기 시작한다나요. 저는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청년들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한 번씩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
요.
저도 읽어야 하는 데 올해가 가기 전에 정글만리를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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