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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4 남의 말 삼일갑니다.
작성자   :   장영숙 등록일 2014-05-20 조회수 2526



  성당에는 눈에 띄게 기득권층의 알력이 대단합나다.


사랑은 비워 두어야 합니다.


다른 이가 머물 수 있도록 나이가 들면 알아도 모르는 척 품어 주십시요.


미래는 앞으로 어린이와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야  발전이 되지 않을까요?


사랑은 인내와 감사와 베품이죠.


빈 손으로 와서 자연으로 가는 우리 삶이라면 건방진 말씀인가요?


품어 보십시요.


에디슨이 어릴 적에 알을 품었다잖아요.


그래도 에디슨 아버지는 에디슨을 칭찬했다잖아요.


성당에서 아주 거친 사회 생활을 배워 이젠 어디가도 상처 받지 않는 강한 제가 되었습니다.


남의 말 삼일 간다고 저는 유언비어 신경 안씁니다.


단련된 내공과 든든한 하느님이 계시잖아요.


겸손, 사랑, 순박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저의 강함이 살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문동 성당 평신자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아래 한 식구들 누구를 헐뜯지도 마세요.


 우리의 죄를 대신 하여 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린이와 청년과 젊은이가 없으면 성당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품어 보세요.


어느새 은총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양심을 보시고 내려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마음 속에 양심이 있어 자신를 돌아보는 우리는 하느님의 소중한 한 가족입니다.


냉담한 자녀와 남편과 자녀를 두고 누구를 ~~~~


우리는 다들 부끄러운 이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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