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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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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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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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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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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많은 사춘기 시절,
- 물질보다도 사람 부자였던 우리집에 오빠 중 한 분께서 해 주신 말씀이 계십니다.
- 어린시절에는 피를 나눈 혈육이 옆에 바로 있지만, 시간과 공간이 바뀌면서 이웃사촌이 더 좋은 세월
- 이 되어야 하는 데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요즘 대세입니다.
- '밤 하늘의 반짝이는 수없이 많은 별들을 한 번 쳐다보렴. 셀 수 없이 많은 별처럼 너의 고민은 그리
- 대단한 것이 아니야. 힘을 내어봐.'
- 중학교 다닐 때 오빠는 지금은 이름조차도 사라진 은행에 예금 이만원이 조금 넘는 통장을 해약해서
- 중고등부 수련회를 보내주셨습니다.
- 그냥 마냥 좋았던 기억이 좋게 느껴졌었지요.
- 과일 바구니 손이 먼저 가서 빠른 사람이 많이 먹는 우리들은 부대끼면서 자라던 시절
- 이 조금
- 재미나기도 했었나봅니다.
- 요즘 아이들은 뭘 먹이려면 품질 좋고, 맛나는 것 좋아하잖아요.
- 세월이 불량식품 퇴치하는 세월이잖아요.^^
- 환경도 많이 변했죠.
- 이 번에 저는 중고등부 여름 캠프 주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너희는 듣고 깨달아라. 마태 15,10>
- 느낌 아니까요~~
- 김성민 시메온 보좌신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학생들의 추억에 아름답게 남으실 분으로 기억되시니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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