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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참여마당 > 이게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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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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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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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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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란젤로 동기라는 개념이 있다.
칭찬, 이익, 출세 등 외적인 보상이 아닌 성취감과 같은 순수한 내면적인 동기 부여를 가리키는 말이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1475~1564)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졌던 인물로 유명하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600평방미터 넓이)를 그리게 되었을 때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에만 매달렸다.
어느 날,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레 그림을 그려가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뭘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리고 있나?완벽하게 그려졌는지 누가 알기나 한단 말인가?”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한 듯 한마디를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 동기를‘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외적인 보상에 의존하면 그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져 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적 동기에서 나온 행동은 주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게 될 뿐 아니라,자신에게도 커다란 만족감을 준다.크게 성공하는 사람의 경우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이유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고성과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런 구성원을 많이 보유하고,또 길러내고 하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 옮겨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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